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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뷰런테크놀로지, 캘리포니아 DMV로부터 LiDAR만을 이용한 자율주행차 허가 승인

By 2024년 09월 19일No Comments

자율주행 라이다 기술 보유

[2022년 6월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 LiDAR 기반 자율주행 스타트업 뷰런테크놀로지(이하 “뷰런”)가 경쟁이 치열한 캘리포니아에서 아직 시도된 적 없는 단일 라이다 센서만을 사용하는 자율주행차 허가를 성공적으로 획득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자동차관리국(DMV)은 뷰런에 라이다만을 이용한 자율주행차 테스트 허가를 승인했습니다.

뷰런 캘리포니아 라이다 전용 자율주행 차량

이후 뷰런은 단일 라이다 센서만으로 로스앤젤레스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383마일을 주행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주행은 주로 고속도로 5와 고속도로 580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총 6시간 동안 최고 속도 70마일(약 113km/h)로 진행되었습니다. 안전을 위해 동승한 안전 운전자는 주행 내내 한 번도 핸들을 잡지 않았습니다.

‘라이다만을 이용한 자율주행 허가’는 라이다가 비용이 많이 들고 적용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기존의 예상을 깨고, 실제 자율주행 서비스와 일상 생활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큰 진전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자율주행에는 다양한 센서들이 동시에 사용되지만, 뷰런은 단일 라이다 센서만을 사용하여 자율주행을 구현했으며, 다양한 도로 환경과 조건에서 테스트를 통해 그 성능을 입증했습니다.

뷰런은 카메라, 레이더, GPS 또는 HD 맵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하나의 회전형 라이다 센서만으로 자율주행 시스템을 구현했습니다.

다음 분기에는 뷰런이 그간의 경험과 라이다 기술을 바탕으로 즉시 활용 가능한 차세대 라이다 자율주행 플랫폼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뷰런은 높은 가격이 아닌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율주행 시스템을 제공하며, 더욱 안전한 자율주행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뷰런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의 실제 자율주행 영상도 공개했습니다. 방문객들은 뷰런의 홈페이지에서 라이다의 높은 인지 성능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회사 소개 – 뷰런 테크놀로지]

뷰런은 기존 기술과 차별화된 차세대 라이다 자율주행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 설립된 뷰런은 AI 기술과 라이다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을 제공해 왔습니다. 2020년, 세계 최초로 단일 라이다 센서만으로 자율주행 허가를 획득하며 자율주행 서비스를 입증했으며, 2022년에는 캘리포니아 DMV로부터 단일 라이다 센서를 사용한 자율주행 허가를 획득했습니다. 뷰런은 네이버(035420.KS), 한국산업은행,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대성창업투자(027830.KQ) 등 최상위급 전략적 파트너와 투자자들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vueron.com를 방문하십시오.

 

출처 : PR Newswire (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vueron-technology-has-been-approved-lidar-only-autonomous-vehicle-permits-from-the-california-dmv-3015702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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