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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네이버가 투자한 자율주행 스타트업 ‘뷰런’, 100억원 투자 유치

By 2024년 09월 19일No Comments

자율주행 라이다 기술 보유

 

뷰런테크놀로지의 라이다 기술이 적용된 자율주행 시범 서비스. /네이버 제공

네이버는 자율주행 스타트업 뷰런테크놀로지가 100억원 규모의 프리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성창업투자/HGI, KDB 산업은행, 타임폴리오, 인터밸류 등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고, 기존 투자자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가 후속 투자를 이어갔다.

뷰런은 라이다(LiDAR) 기반의 자율주행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이다. 네이버와 본엔젤레스로부터 초기 투자를 받은 바 있다. 세계 최초로 라이다 센서 하나만을 사용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 임시면허를 취득, 서울과 부산 간 운전자 개입 없는 자율주행에 성공했다.

뷰런은 무인선박, 무인지게차, 무인배달로봇용 솔루션 등을 기업에 납품하는 기업 간 거래(B2B) 사업을 벌이고 있다. 최근 일본 도요타쯔우쇼의 자회사인 넥스티일렉트로닉스그룹과 협력해 현지 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김재광 뷰런 대표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라이다 솔루션의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라며 “올해 초 독일 뮌헨에도 지사를 설립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2/01/26/HF5RAEAEC5FULLXDWYU7NXPOKU/?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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