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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뷰런테크놀로지, 아시아 최대 ‘스마트 시티 서밋 & 엑스포(SCSE 2023)’에 서울 대표로 참가

By 2024년 09월 19일No Comments

글로벌 스마트 폴 사업, 국내외 공항 대기열 관리 및 군중 분석, 주요 도심 교차로 및 고속도로 ITS 사례 발표

뷰런테크놀로지의 ITS 및 스마트 인프라 인식 솔루션, ‘VueTwo’ 출처: 뷰런테크놀로지

라이다 솔루션 전문 기업 뷰런테크놀로지(“뷰런”)는 21일, 아시아 최대 스마트 시티 행사인 ‘스마트 시티 서밋 & 엑스포 2023(SCSE 2023)’에 서울 대표 스타트업으로 참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뷰런은 3월 28일부터 대만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의 ITS 및 스마트 인프라 솔루션 ‘VueTwo’를 글로벌 무대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서울디지털재단(대표 강요식)은 SCSE 2023에서 서울관을 설립하여 스마트 시티 비즈니스 솔루션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고 서울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뷰런은 두 개의 다른 기업과 함께 대표적으로 엑스포에 참가할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SCSE 2023은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와 가오슝에서 개최되며, 스마트 시티, ITS, 지속 가능한 건축, 스마트 헬스케어 및 스타트업 커뮤니티 등 다양한 산업을 아우르는 최대 규모의 G2G 및 G2B 네트워크 엑스포입니다. 이번 행사는 15만 명 이상의 방문객과 600개 이상의 출품 업체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1,000회 이상의 매칭 세션과 60개 이상의 포럼이 열릴 예정입니다.

뷰런은 자체 개발한 인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VueOne’이라는 자동차용 라이다 솔루션과 ‘VueTwo’라는 스마트 인프라 및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용 LiDAR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SCSE 2023에서 뷰런은 현장에서 인원 수 측정 데모를 시연하고, 해외 스마트 폴 사업, 국내외 공항 대기열 관리 및 군중 분석, 주요 도심 지역 및 고속도로에서의 ITS 사례를 소개할 계획입니다.

또한 뷰런은 3월 말 킨텍스에서 열리는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2023)’에도 참가하여 VueTwo의 고급 보안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여기에서는 라이다와 카메라를 결합하여 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으면서 군중 분석, 예상 대기 시간 안내, 다양한 장애물 인식을 포함한 다양한 기능을 시연할 예정입니다.

뷰런의 CEO 김재광은 “단일 라이다 센서만으로 자율주행 능력을 성공적으로 입증한 우리의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 보안 및 제어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VueTwo의 독립적인 운영 외에도 다양한 카메라와 스피커를 통합할 것입니다.”라며, “SCSE 2023과 SECON 2023에 참가하여 사람과 차량, 사람과 도시, 도시와 차량이 초연결된 사회를 구축하는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기회를 만들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 Korea IT Times (https://www.korea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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