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다 기반 자율주행 스타트업 뷰런 테크놀로지(이하 “뷰런”)가 한국 내 1위 콜드체인 물류 플랫폼과 독점 파트너십을 맺고 친환경 자율주행 트럭 배송 사업을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019년에 설립된 뷰런 테크놀로지는 라이다 솔루션과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뷰런은 자사가 개발한 인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뷰원’(자동차용 라이다 솔루션)과 ‘뷰투’(스마트 인프라용 라이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뷰런의 최첨단 기술력은 올해 단일 라이다 센서만으로 캘리포니아와 네바다에서 자율주행차 허가를 획득하면서 입증되었으며, 이는 지금까지 유례 없는 기술적 성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뷰런은 최신 라이다 솔루션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자율 주행을 실현하며, 콜드체인 시장 내 친환경 자율 주행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 서비스는 한국 내 신선식품 배송 사업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팀프레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뷰런은 혁신적인 라이다 기반 솔루션을 통해 물류 시장의 큰 과제였던 높은 운송비용과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물류 분야의 기술 기반 문제 해결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뷰런은 화장품, 주류, 지역 신선 식품 등 다양한 산업과의 협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고객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자율주행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 고객들이 직면한 가장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뷰런은 CES 2023에서 친환경 자율주행 배송 트럭을 공개할 예정이며, 이는 Vueron의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안전한 자율주행 시스템을 보여줄 것입니다. 또한, 캘리포니아와 네바다 DMV에서 발급받은 자율주행 허가를 활용하여 CES 2023 기간 동안 라스베이거스에서 자율주행 실시간 데모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회사 소개 – 뷰런테크놀로지]
뷰런은 최고의 라이다 솔루션을 제공하여 사람들을 더 안전하게 만들겠다는 목표로 2019년 자율주행 산업 전문가들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뷰런은 ADAS, 자율주행차, ITS(지능형 교통 시스템), 산업 안전 및 보안 시스템을 위한 최첨단 라이다 인식 솔루션을 제공해왔습니다. 또한 뷰런은 자동차 OEM, 티어 1 업체 및 다양한 산업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기술과 관련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물류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콜드체인 배송 서비스 사업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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